메인화면으로
경북도청 신도시에 소아과․피부과 등 병․의원 개원 잇따라 신도시 활성화 기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도청 신도시에 소아과․피부과 등 병․의원 개원 잇따라 신도시 활성화 기대

병․의원 추가 개원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 주민 만족감 높여

▲경북도청 신도시 전경 ⓒ경북도

경북도청 신도시 내 병․의원 부족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소아과․피부과 등이 잇따라 개원하면서 도청 신도시가 활성화 되고 있다.

그동안 병원이 부족해 아이들이 아플 경우 인근 안동 시내 및 예천읍까지 가거나, 신도시 내 이비인후과 등에서 오랜 대기 후 진료를 받느라 불편함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은 실정이다.

하지만, 40대 이하가 82%인 신도시 내 부모들에게 소아과 개원은 손꼽아 기다려온 반가운 소식이다.

신도시 내 소아과와 약국 등이 지난 20일 개원했으며 피부과, 한의원 등도 6월 초 개원할 예정이다. 하반기 중에는 소아과 ,가정의학과, 한의원을 진료하는 70병상 규모의 한방병원이 중심상가에 들어선다.

5월말 현재 신도시 내 의료시설은 병․의원 8개소, 약국 3개소이며, 하반기 신규 입점할 병․의원까지 더하면, 신도시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공백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윤 경북도 신도시조성과장은 “소아과 등 병․의원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주민생활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의료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 의료뿐만 아니라, 교육․문화․편의시설 등 신도시 정주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생활편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