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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 안전 최우선’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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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 안전 최우선’ 환경 구축

CCTV 설치, 야간 식별 교통안전표지판 등 14개 사업 추진

ⓒ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시민 안전강화를 위한 예산을 확대 편성하는 등 안전한 환경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각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추경예산에 안전관련 예산을 대폭 상향 편성했다.

우선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용 CCTV를 고화질 동영상용으로 21곳에 추가 설치하고 차량번호 판독용 CCTV도 9곳에 설치한다.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을 위해 무인단속 카메라도 3곳에 추가한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의 12개 공원의 공용 화장실을 정비하고 이중 6곳은 남녀화장실을 각각 분리한다.

또한 중앙분리대와 무단횡단 방지 간이 중앙분리대를 추가 설치하고, 교통안전표지판 설치와 관리도 강화한다.
특히 운전자가 야간에 바로 식별할 수 있는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 횡단보도 조명등, 잔여시간표시기 등 시민 안전생활과 밀접한 교통시설물은 현장 확인을 통해 우선순위를 정해 점차적으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한 환경구축과 함께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캠페인도 실시한다.
익산시는 범죄예방 및 교통문화개선을 위해 노인과 어린이, 운수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통문화개선을 위한 홍보에 나서며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 홍보물품도 제작해 배포한다.

익산시 교통행정과를 중심으로 시민안전과, 여성청소년과 등 여러 부서가 협업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환경 구축에 나서는 한편 발굴된 14개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예산도 대폭 확대 편성했다.

정헌율 시장은 "추경예산에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예산을 대폭 상향 편성했다"면서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통사고예방과 범죄예방 등 시민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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