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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북평산업단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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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북평산업단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총사업비 343억 규모, 환동해권 거점산단으로 성장 기반 마련

자유한국당 이철규 국회의원(동해·삼척)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산자원부 공동사업인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지구 공모사업에 북평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당시 총사업비는 343억 300만 원(국비 167억 5100만 원, 지자체 167억 5100만 원, 민자 8억 원)으로 향후 5년간 추진될 계획이다. 최종 사업비는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협의를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올해는 10억 원(국비 5억 원, 지자체 5억 원)의 예산으로 설계에 착수한다.

지난 1995년에 조성된 북평산업단지는 시설 노후화와 근로자 및 기업의 역외유출, 근로자 복지시설 부족 등의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성장과 경쟁력 향상에 한계에 직면한 상태다.

▲이철규 국회의원. ⓒ이철규 의원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북평산업단지는 친환경 발전부품산업과 웰니스 식품산업을 앵커기업으로 육성하고, 신규 인력 유입과 산업단지 생산액을 대폭 향상시킬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철규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서 북평산업단지가 다시 활기를 띄게 되었다”며 “북평산업단지가 환동해권 첨단 물류유통 거점 산업단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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