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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이 살아있다?…문화가 흐르는 세종 조천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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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이 살아있다?…문화가 흐르는 세종 조천변으로

25일 애니메이션 주제 더빙쇼·코스프레·버스킹 등 즐길거리 다채

▲세종시가 25일 조천변 일원에서 5월 문화행사 ‘청춘마을! 야밤마실!-애니메이션이 살아있다’를 개최한다 ⓒ세종시

가정의 달을 맞아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가 세종시 조천변에서 열린다.

세종시는 25일 5월 문화행사 ‘청춘마을! 야밤마실!-애니메이션이 살아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춘마을! 야밤마실!’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주간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시가 공동 주최하고 세종문화원이 주관한다.

이날 오후 6시 개막식에서는 애니메이션 주제곡 연주 등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인기성우들이 선보이는 ‘신비아파트 더빙쇼’가 마련된다.

더빙쇼에는 신비아파트 주요배역 출연진을 비롯한 투니버스 인기성우들이 영상에 맞춰 더빙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종료 후에는 관객이 직접 성우와 함께 더빙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개막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버스킹 공연, 코스프레 포토존,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춘희 시장은 “매월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다음달 29일 열리는 ‘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조치원 정수장에서 뮤지컬을 주제로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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