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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사회적경제 전문가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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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사회적경제 전문가 양성한다

전국 최초 사회적 경제 연계과정 학부에 설치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오는 23일 100주년 기념관에서 ‘2019 경상남도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과정’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 교육 과정은 경남도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가 대학에 위탁한 사업으로 5월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민선 7기 김경수 도지사 부임 이후 사회적경제 육성 조례를 제정해 사회적경제위원회를 설치하고 사회적경제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 중이다.


김남경 총장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질적 도약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밀착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과기대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연계과정을 학부에 설치, 사회적경제, 사회혁신 분야는 물론 지역사회 체인지메이커 교육을 통해 교육 관련 인프라를 튼튼하게 구축하고 있다.

송원근(경제학과) 교수는 “경남도 지원으로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육의 수강생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평가하면서 올해도 “양질의 사회적경제 전문인력들이 배출됨으로써 경남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도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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