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상지대 본관5층 대강당에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4월 3일부터 상지대 교양대학에서 진행하는 새시대를 향한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현대사 특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대사 특강은 학생들이 우리 현대사를 장기 역사의 관점에서 '남북분단'사관에 치우침 없이 주체적인 민주시민으로서 '남북통일'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는 역사인식을 고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수를 대표하는 홍준표 전 대표의 특강 및 질의응답을 통해 진보와 보수에 치우침 없는 역사인식을 고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5일에는 새시대 대한민국과 대학이라는 주제로 정대화 상지대학교 총장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이날 특강은 오픈강좌로 기존 수강생 이외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 및 재학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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