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물의 기억’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생명 농법’ 중심의 미래와 봉하마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초밀착 영상으로 담은 친환경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특히 사람의 눈높이가 아닌 자연의 눈높이에서 생태계를 바라보는 독특한 앵글과 드론을 이용한 촬영으로 아름다운 봉하마을의 사계절을 담아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 것.
박 교육감은 "이 영화를 보고 밥 한 그릇에 담긴 생명과 생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생명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훌륭한 교육 자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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