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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노동이 대우 받는 경남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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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노동이 대우 받는 경남 만들겠다"

근로자ㆍ가족ㆍ시민 등 1800여 명 참여...다채로운 문화축제 행사도 열려

"노동이 제대로 대우 받는 경남을 만들겠습니다."

경남도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한국노총 경남본부와 함께 지난 30일 KBS창원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와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허성무 창원시장, 박덕곤 경남경영자총연합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도내 근로자와 가족, 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여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019노동절기념'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 행사는 제129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노동절을 기념하고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표창수여와 다채로운 공연들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도지사, 창원시장, 경총회장 등 각 기관장들이 모범근로자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2부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공연을 비롯한 문화축제 행사로 노동절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이날 모범근로자 15명에게 표창을 전수한 뒤 축사를 통해 "그동안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땀 흘려온 노동자들의 노고에 고마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노·사·민·정의 상호 협력을 통해 경남의 노동현안을 풀어나가고 경남 경제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남 경제를 재도약시켜 양질의 좋은 일자리와 노동격차 해소, 노동현장의 안전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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