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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34개 협력사와 안전보건 공생협력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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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34개 협력사와 안전보건 공생협력단 발대식

사업장내 위험 요인 발굴개선 등 산업재해 공동 예방

강원랜드(대표이사 문태곤)가 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무재해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함백복지관에서 ‘2019년도 안전보건 공생협력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협력단은 강원랜드 한형민 부사장을 단장으로 강원랜드 산업안전팀 및 14개 유관부서, 34개 협력사 사업주 및 안전보건담당자 등 총 6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협력사들의 안전보건 및 환경 개선을 위해 월례회의를 통해 안전보건 공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9일 열린 강원랜드 2019년 안전보건 공생협력단 발대식. ⓒ강원랜드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사업장내 위험작업과 유해 환경 발굴 및 개선, 협력업체의 위험성 평가와 기술지원 활동, 건강증진과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 등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제공, 무재해 운동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는 협력단장 직책을 본부장에서 부사장으로 격상시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형민 부사장은 “환경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안전보건관리 업무의 선진화와 체계화, 그리고 실질적인 협력사 안전보건 지원을 통해 모든 사업장에서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2016년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획득, 2018년도에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공생협력 프로그램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는 등 전 사업장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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