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자치행정·산업건설위 사업장 현장방문

장세학·김세균 상임위원장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 다짐

▲ 칠곡군 자치행정위원들이 지난 22일 공사현장을 방문해 집행부로부터 진행 현황을 설명듣고 있다. ⓒ칠곡군

칠곡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가 제255회 임시회가 열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가지 현장방문을 통해 요 사업장과 시설물을 둘러보고, 관계자와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치행정위 소속 의원들은 이틀간 농산어촌개발사업인 약목면 교1리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와 보훈회관 건립 현장 등 8개소를 방문했다.

자치행정위 소속 의원들은 사업진행 상황에 시설물 관리 현황을 살피고, 관계 부서에 사용자 위주의 편의시설 설치와 노후시설 개선을 요구했다.

산업건설위 소속 의원들 또한 기산면 칠곡 호이유아숲 체험원과 석적읍 중리 티케이 케미칼 합섬 3공장을 방문하여 안전시설 및 주민생활민원 사항 등을 점검했다.

특히 유치원생들의 보행 안전 확보와 악취 저감시설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악취발생에 따른 주민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세학·김세균 칠곡군의회 상임위원장은 “사업장 방문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