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존속키로

백승주 의원 ‘구미지역 부활위해 최선 다할 것'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 갑) ⓒ백승주 의원실

한국수출입은행이 적자해소 방안으로 잠정폐쇄키로 했던 구미출장소가 현행대로 존속하게 됐다.

정부는 23일 ‘제20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 장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구미시 갑)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제20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 장관회의에서 한국수출입은행 구미 출장소 존속이 결정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출입은행이 구미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구미 지역 경제의 부활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