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 동안 음주운전 의무위반 사례가 없는 울릉경찰서에서 청렴다짐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지난 19일 울릉도 저동 석포둘레길에서 경찰서장을 포함해 청렴동아리 회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다짐 결의대회’ 를 실시한 후, 약 3킬로미터의 등산로를 청소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신뢰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한 청렴문화 확산 방안과 2019년도 청렴동아리 운영계획 및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임상우 울릉경찰서장은 “의무위반 근절 및 청렴한 직장분위기 정착을 위한 울릉경찰서 청렴다짐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실천 의지를 높여 깨끗한 경찰상 정립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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