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이 지난 19일 군청 일대에서 제57회 경북도민체전 결단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은 오도창 영양군수와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릇한 선수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영양군은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 축구 외 11개 종목 (선수 201명, 임원 104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영양군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오도창 영양군수는 “항상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신 선수단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우리 영양군을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은 지난 19일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