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선수는 하지희(GK) 신보미,윤현지(DF) 김수진,최다경,이정민(MF) 박믿음, 문진서(FW) 등 전 포지션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8명은 건강스포츠학부(19학번)소속의 새내기들이다.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위덕대학교 여자축구부는 전체인원 23명중 소집 인원 가운데 8명의 선수를 배출하면서 대학 여자축구부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지난 2017년에도 현재 성인국가대표 한 채린(건강스포츠학부 16학번) 비롯,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표 2명(이소희, 홍희진), 중국난징에서 열린 AFC본선U-19세 대표에 5명(김혜지, 박성란, 서진주, 최지나, 김진희)을 배출하기도 했다.
위덕대 홍상현 감독은 “대회출전에 어려움은 있겠지만 위덕대학교와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U-19세 대표팀은 지난 4월1일 소집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