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은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19년 안동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여자복식 1위(김신희), 혼합복식 1위(김신희), 여자단식 3위(정소희)를 차지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전국 대회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보여줘 자랑스러운데다 제57회 경북도민 체육대회 개최에도 활력을 불어넣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경산시에서 이달 19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0년 만에 개최돼 메달에 대한 경산시민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때보다 높다.
이번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계기로 경산시는 지역 체육민들의 성장을 꾀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라고 있다.
경산시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도민체육대회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선수 참가자 할 것없이 모두 한마음으로 즐겼으면 좋겠다"며 "공무원, 자원봉사자, 시민이 한마음으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힘을 모으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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