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천안캠퍼스 총학생회는 지난 4일 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금 활동은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명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게시판, 전광판, 총학생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홍보하며 모금을 전개 중이다.
모금 활동은 오는 17일까지 전개되며 모아진 성금은 희망 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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