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새마을문고중앙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회장에 박인원씨가 선출됐다.
박 신임 회장은 11일 새마을문고중앙회세종시지부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돼 오는 2021년 1월까지 3년 간 세종시지부를 이끌게 됐다.
박 회장은 “지부의 활성화가 곧 세종시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조직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부강면협의회장과 세종시새마을회 감사, 새마을문고부강면분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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