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가 봄꽃 나들이를 가는 향춘객을 위해 임시노선을 개설하고 예비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2일 교통공사에 따르면 6~7일 봄꽃 축제를 포함해 6일부터 14일까지 세종고속버스터미널~고복저수지를 운행하는 봄꽃1·2번 2개 노선을 개설, 운행할 계획이다.
봄꽃 나들이 버스 노선은 평일 오후 4시30분부터 60분 간격으로 밤 10시까지 1일 편도 10회 운행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60분 간격으로 밤 10시까지 편도 22회 운행할 계획이다.
요금은 시내버스 기본요금인 120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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