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석호 의원 “해양치유산업 육성 국회 차원 노력해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석호 의원 “해양치유산업 육성 국회 차원 노력해야”

국회 심포지엄 개최…열띤 토론 이어져

▲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도서관에서 '해양치유산업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석호 의원실

국내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논의가 국회에서 열렸다.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이 지난 2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해양치유산업연구단과 충남 태안군, 전남 완도군, 경남 고성군, 경북 울진군 공동 주최, 강석호·성일종·윤영일 국회의원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심포지엄은 해양치유산업연구단의 단장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이성재 교수가 ‘해양치유산업의 국내·외 현황 및 산업화 방안’에 대해,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 임지현 과장이 ‘해양수산부 해양치유산업 추진 정책’을 주제로 각각 기조 발제에 나섰다.

이어 전범권 국립산림과학원 원장을 좌장으로 해양치유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에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7년부터 ‘해양수산기술지역특성화’ 사업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주관 하에 진행 중이다.

특히 4개 지자체를 해양치유단지 후보지로 선정, 해당 지자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 수요도 조사, 보건 복지 프로그램과 시범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강석호 의원은 “오늘 심포지엄에서 국민들에게 바다의 치유력을 다시 한 번 알리고 범국가적 차원의 제도적, 정책적 지원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해양치유산업의 육성을 위해 국회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