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에스텍 시스템 박철원 사장으로부터 받은 글입니다. 늙은 인디어 추장이 손자에게 마지막으로 말한 "내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기지"라는 말은 정수리에 얼음물을 뒤집어쓴듯 '맑은 지혜의 힘'을 느끼게 합니다.
***"늙은 인디언 추장의 지혜"**
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자신의 내면에 일어나고 있는 '큰 싸움'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이 싸움은 또한 나이 어린 손자의 마음 속에도 일어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추장은 궁금해하는 손자에게 설명했습니다.
"얘야, 우리 모두의 속에서 이 싸움이 일어나고 있단다. 두 늑대간의 싸움이란다."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서 그 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 동정, 죄의식, 회한, 열등감, 거짓, 자만심, 우월감, 그리고 이기심이란다."
"다른 한 마리는 좋은 늑대인데 그가 가진 것들은 기쁨, 평안, 사랑, 소망, 인내심, 평온함, 겸손, 친절, 동정심, 아량, 진실, 그리고 믿음이란다."
손자가 추장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추장은 간단하게 답하였습니다.
"내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기지."
이 간단한 이야기 뒤에 숨은 교훈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1.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말이 된다.
2. 말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행동이 된다.
3.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습관이 된다.
4.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인격이 된다.
5. 인격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운명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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