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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재산 '36억9천만 원'…부동산 등 전년比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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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재산 '36억9천만 원'…부동산 등 전년比 소폭↓

정기재산변동사항신고내역…최교진 교육감 6억8천만원 등

▲이춘희 세종시장 ⓒ프레시안(=김수미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올해 36억 9696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세종시의 재산공개 대상자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보면 이 시장은 지난해 37억 952만 원에서 1256만 원 줄어든 36억 9696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시장은 본인과 배우자, 모친 명의의 부동산을 16억 7100만 원 신고했고 예금을 20억 4628만 원 신고했다.

이 시장 본인 명의의 건물은 경기도 과천 소재 아파트 6억 3800만 원 상당과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아파트 전세권 1억 7000만 원이다. 예금액은 14억 3357만 원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6억 8386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최 교육감의 예금 등 재산은 지난해보다 752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금택 세종시의장은 2923만 원이 감소한 5억 5730만 원을 신고했다.

이외에도 홍민표 세종시감사위원장은 24억 3257만 원으로 전년 대비 1억 4194만 원 증가했고,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4억 3086만 원으로 1억 6605만 원 증가했다.

세종시의회 의원 18명 중 14명도 지난해 보다 재산이 증가했으며 차성호(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장 많은 15억 9620만 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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