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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인 행안부 차관, 김천 재해위험개선지구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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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인 행안부 차관, 김천 재해위험개선지구 현장점검

김충섭 김천시장·최웅 경북도 재난안전실장 등 관계자 참석

▲행정안전부 류희인 차관이 김충섭 시장과 함께 아포읍 인리 재해위험개선지구 현장을 방문하고 김천시로부터 현황을 듣고 있다 ⓒ김천시

류희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26일 경북 김천시 아포읍 인리 소재 재해위험개선지구를 현장점검을 가졌다.

이날 현장점검은 김충섭 김천시장과 최웅 경북도 재난안전실장 등이 동행해 잇달아 재난 위험에 노출된 지역의 문제점 등을 살폈다.

이에 앞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해당 지역의 항구적인 재해대책을 위해 아포읍 인리, 지리 일원 155,055㎡를 지난해 11월 29일자로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되며, 올해 사업대상지구로 확정됐다.

류희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지정된 만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김천시에 조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아포읍 인리, 예리, 지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공약사업인 “사고 없는 안전도시 구현,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올해부터 4년간 총 210억 원(국비 105억, 지방비 105억)을 투입해 4개소(지동천, 백모천, 구암천, 봉명천, 총연장 9.43㎞)의 축제와 호안공 등 시설물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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