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보람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오연정 세종시선관위원장과 김진숙 행복청장, 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세종시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청사는 2393㎡의 터에 연면적 2426㎡,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2017년 8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공공기관 최초의 제로 에너지건축물로 운영된다.
오연정 위원장은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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