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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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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기관' 지정

젅,완주,익산 문화재단과 함께 '맞춤 현장형 문화전문인력'배출계획

ⓒ 전라북도문화재단 워크숍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올해부터 2020년까지 2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총괄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전북권역’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전주문화재단, 익산문화관광재단, 완주문화재단과 함께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 동안 총 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취직 8명, 창업 8명 등의 우수한 성과를 올려왔다.

특히, 2018년 최종결과발표회에서는 완주문화재단 교육생인 장재영 씨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재단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에서 수료생 54명, 취·창업 15명 이상을 목표로 지역맞춤 현장형 문화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전주문화재단은 ‘생활문화 매개자 양성 배치’를 주제로 협력기관인 '전주문화의집협회'와 함께 생활문화매개자 양성을 위해 교육을 진행한다.

익산문화관광재단은 ‘도시재생과 메이커커뮤니티’를 주제로 협력기관인 '익산메이커스페이스'와 함께 '현장실무형 메이커커뮤니티 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한다.

완주문화재단은 ‘지역문화콘텐츠기획자양성’을 주제로 협력기관인 완주공동체미디어센터, 씨앗문화예술협동조합과 함께 '지역문화콘텐츠 기획 및 제작이 가능한 인력양성'을 위해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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