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교육청 내 여성 직원들에게 빵과 장미꽃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최 교육감은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사무실을 일일이 방문해 여성 직원들의 직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올해도 여성 직원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남녀, 상하 직급을 떠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근무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최 교육감은 “여성 직원들이 일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근무여건을 향상시키고 능력에 맞게 대우받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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