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이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3월 직원석회를 갖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직원석회는 오도창 영양군수 훈시, 군정·타 지역 우수 정책사업 발표, 전문가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영양군은 석회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구교육·직원 소통 강화를 위하 스토리텔링 특강과 석회 종료 이후 석식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민선7기 오도창 군수 취임 이후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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