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김태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5일 경북공공형어린이집에서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지구를 사랑하고 실천하는 교육적인 캠페인이야말로 우리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어린이집에서 앞장 서서 동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참여 취지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으로 기획해 플라스틱과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No more plastic island(플라스틱 섬은 이제 그만)’란 이 캠페인은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텀블러 사진을 찍은 뒤 챌린지 내용과 해시태그(#)를 달아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캠페인에 1000원씩 적립되며, 제주도 환경 정화활동과 텀블러 사용 촉진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도 사용된다.
현재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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