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학령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 글로벌마을학당운영(행복플러스사업)–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지원센터는 지난 22일, 2019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예정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부모, 자녀를 대상으로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입학 전 예비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현직 교사를 초빙해 초등학교 생활 안내와 방과후 돌봄서비스, 부모의 자녀 학습지도 방법 등을 강의했다.
부모교육은 전북도와 익산시 후원으로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부모의 분안감 해소와 자녀지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교육사업이다.
부모교육은 오는 8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참가는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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