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총장 직무대행 오용택) 링크플러스사업단(단장 이규만)이 '병천면 근대 역사 유적지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비롯해 다수 입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냈다.
21일 코리아텍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3D프린터 기술을 이용한 역사 테마 카페’를 발표한 송은혁 학생(산업경영학부 3학년)팀이 대상을, 'FRONT(눈 앞에 펼쳐지다)'를 발표한 코리아텍 정하늬 학생팀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병천 근대 유적지 VR 안내 셔틀버스'(공주대, 코리아텍), '아우내 혁명'(코리아텍) 으로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접목해 참신한 지역발전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예선 16개 팀 중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
이규만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3.1독립 100주년을 기념 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서 나온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역 발전에 접목해 새로운 문화산업 분야 발굴에 적극 활용 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코리아텍은 선도적인 지역문화 발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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