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지방공무원 공개 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44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예정인원은 전년도 359명에 비해 23% 증가했다.
직급별로는 7급 8명, 8급 11명, 9급 417명, 연구사 5명이다.
제1회 임용시험은 8․9급 임용시험으로 4월8일부터 12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6월15일에 필기시험과 8월중 면접시험을 거쳐 8월3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9급 직렬별 채용은 행정 191명(일반 165, 장애인 16, 저소득층 10)을 비롯해 세무 14명, 전산 9명, 사회복지 39명(일반 35, 장애인 2, 저소득층 2), 사서 14명, 일반기계 11명, 일반전기 6명, 일반화공 3명, 일반농업 3명, 축산 1명이다.
또 산림자원 7명, 보건 13명, 일반환경 5명, 일반토목 41명(일반 40, 저소득 1), 건축 26명(일반 25, 저소득 1), 지적 9명, 측지 1명, 방송통신 4명, 방재안전 1명, 의료기술(방사선사) 1명, 운전 14명 등 417명을 선발한다.
8급 직렬별 채용은 간호 8급 1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제2회 임용시험은 7급․연구사 및 9급 고졸경력경쟁 채용시험으로 8월5일부터 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10월12일 필기시험과 11월중 면접시험을 거쳐 12월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7급․연구사 선발인원은 행정 7명, 수의 1명, 학예연구사(학예일반) 2명, 환경연구사 2명, 보건연구사(공중보건) 1명이다.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상 9급 경력경쟁채용 인원은 일반기계 1명, 일반토목 2명, 건축 1명 등 4명이다.
시는 장애인 및 저소득층의 공직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행정직과 사회복지직에 장애인 18명을, 저소득층 14명은 행정직,사회복지직,일반토목직,건축직에 구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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