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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휴일 잊은 로드체킹 민생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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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휴일 잊은 로드체킹 민생소통

장목 매미성, 한화콘도 입구 임호마을 등 현장점검

변광용 거제시장이 주말에도 휴식을 반납하고 현장 방문을 통한 대시민 행정을 펼치고 있다.

변 시장은 지난 16일 ‘찾아가는 시민소통간담회’ 장목면 순방에서 건의된 민원 현장실사를 위해 매미성과 농소해수욕장 일대를 방문했다.

▲거제의 새로운 명소가 된 장목면 매미성을 둘러보고 있는 변광용 거제시장 ⓒ거제시

변광용 시장은 “서부KTX 개통에 대비해 천만관광객 시대를 여는데 새로운 거점이 될 이곳의 현안을 챙기려 다급한 심정으로 왔다. 오늘 현장에서 답을 구하고 소통하기 위해 찾아왔다.” 고 밝혔다.

매미성 복항마을 이장은 “매미성 방문객이 연간 30만명으로 바람의 언덕 다음으로 많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및 도로문제, 관광객 쉼터조성, 해안도로연결 문제해결 등 종합적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건의했다.

농소 임호마을 이장은 “한화리조트와 인접,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 만큼 가로등과 물량장 화장실 설치를 건의하고 기존 벽화거리 외에 반대편에 추가로 조성하는 것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변 시장은“거제시민과 소통하고 지역의 구석구석까지 살피기 위해 민생소통행보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며, 오늘 건의한 사항은 예산과 정책적 우선순위와 실현가능성 여부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실천 가능한 부분부터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 항상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적극 반영해 시장이 직접 민원해우소가 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이례적으로 휴일에 관광진흥과 외 3개 관련부서 공무원과 함께 이루어졌다. 이는 시민과의 약속을 조속히 이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천만관광객 시대라는 투 트랙을 실천하려는 변광용 시장의 의지 표명”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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