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윤영호 경남관광협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은 경남관광협회의 고문으로 임명돼 2년 간 경상남도 관광사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예정이다.
무학은 경남지역 관광사업의 발전을 위해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위치한 세계주류박물관 굿데이뮤지엄(Goodday museum)과 주류 생산 시설 견학프로그램을 무료 개방한다.
무학이 운영하고 있는 굿데이뮤지엄은 창원시에서 선정한 산업관광지로 지난해 말 기준 총 4만여명의 관객들이 방문해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관광박람회 및 관광사업에 지역 대표 특산품 제공하며 향토기업으로서 관광 발전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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