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은 오도창 영양군수와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진영 방재관리연구센터 이사장의 자율방재단 책임과 역할, 재난사례와 시사점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군 자율방재단원들의 재난대처 역량강화가 이루어져 어떤 재난 상황에도 민·관합 대응으로 피해를 감소해 안전하고, 행복한 영양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에선 현재 123명의 자율방재단원이 지역의 재난안전 관리와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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