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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책 668권 읽은 서정훈씨, ‘빛고을 책읽는 시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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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책 668권 읽은 서정훈씨, ‘빛고을 책읽는 시민’ 선정

5명이 2,425권 읽은 김수양씨 가족, 가족부문 1위 등 15개팀 선정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시민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2018년 빛고을 책 읽는 시민’ 15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팀은 광주지역 23개 공공도서관에서 지난 한해 가장 책을 많이 읽은 가족부문 7개팀, 개인부문 8개팀이다.

▲광주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무등도서관이 지난 해 '북콘서트-어린이 책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는 장면ⓒ광주광역시

가족부문 1위로 선정된 김수양(여·37·북구 매곡동) 씨는 5명의 가족이 참여해 연간 1인 485권을 이용하고, 개인부문 1위 서정훈(60·북구 문흥동) 씨는 연간 668권의 도서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빛고을 책 읽는 시민’으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시장상과 인증패를 수여하고, 올 한해 도서 대출권수 5권 상향, 대출기한 연장 등 혜택을 제공한다. 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례조회에서 대표 1가족에게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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