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진전북도지사는 1일, 도내 14시군 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구제역 방역대책 점검을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구제역 확산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가축질병없는 청정전북 유지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송지사는 특히, "1일 오후부터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로 인해 귀성객과 차량이 많이 왕래하게 되므로 방역에 어려움이 많아질 것"이라면서 "각 기관에서는 이러한 심각성을 인식해여 구제역으로 인해 도내 축산업이 위기를 겪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시군별로는 정읍시의 경우, 지난 2017년 한우농가에서 발생한 사례를 들며, 구제역 긴급접종을 독려했으며,2016년 전북에서 구제역이 최초로 발생했던 김제시에 대해서는 과거 발생지였던 김제 용지밀집단지에 대한 철저한 방역대책수립과 추진을 촉구했다.
송지사는 "구제역 차단방역은 백신접종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일제접종은 설 연휴와 맞물려서 신속하게 접종을 완료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힘든 상황이지만 시기를 놓치지 않고 백신접종이 신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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