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28일 2019년도 정기 인사발령으로 배치돼 주요 보직 임무를 부여받은 경찰관 및 신규 전입자 31명에 대한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보직 및 전입 신고식은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은 경찰관 정비보급계장 윤찬기(경위) 등 17명과 새로운 전입 경찰관 14명, 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안해양경찰서 임재수 서장은 "부안으로 새롭게 둥지를 튼 직원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각자 배치된 경찰서 각 기능, 파출소, 경비함정에서 맡은바 소임에 성실하게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평온하고 안전한 바다를 조성하고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부안해경이 되도록 다 함께 힘써 나가자”고 강조했다.
다음은 부안해경 보직임용자.
◈ 경감 = ▲ 경비구조계장 주성열 ▲ 상황실장 김성실, 박종택 ▲ 구조대장 서민성 ▲ 변산파출소장 양성환 ▲ 위도파출소장 백하운 ▲ 315 함장 신방윤 ▲ 111 정장 박순영 ▲ 112 정장 김용인 ▲ 방제13 호정장 주영로 ▲ 예방지도계장 정성욱
◈ 경위 = ▲ 정비보급계장 윤찬기 ▲ 정보통신계장 안용배 ▲ 안전관리계장 정현호 ▲ 교통레저계장 임남진 ▲ 외사계장 김종곤 ▲ 고창파출소장 배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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