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항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폐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항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등 안건 11건 처리…이영옥•주해남 의원 5분자유발언

ⓒ포항시의회
포항시의회는 지난 25일 제25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11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전체의원 간담회에서는 이영두 건설교통사업본부장으로부터 시내버스 노선개편(안) 관련 보고를 받았다.


이 본부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대중교통서비스율이 93%에서 98%로 개선되었으며, 배차간격 단축, 운행횟수 증가, 도심환승센터 구축으로 환승대기시간 절감 등 접근성, 효율성, 이동성 면에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박칠용 의원, 김상민 의원 등은 양덕과 문덕 차고지의 시설 노후 문제와 공간 부족 문제를 제기하고 차고지 주변 지역 거주 시민의 불편 해소를 주문했다. 의원들은 대중교통은 시민의 편의와 경제성 양면을 무시할 수 없는 현안이므로 시행 전까지 예측되는 문제점과 시행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폭넓은 의견수렴과 시뮬레이션을 거듭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영옥 의원은 ‘대학과 도시의 상생을 위한 구도심을 활용한 정보통신 공용 캠퍼스 타운 조성 방안’을, 주해남 의원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와 동물장묘시설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서재원 의장은 “새해 첫 임시회 활동을 통해 신년 주요 업무와 추진 계획을 꼼꼼하게 살펴 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 초중고 졸업식, 정월대보름 행사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가 많은 시기이니 현장에서 생생한 민심을 청취해서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 제258회 임시회는 오는 3월 4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