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인제대학교는 지난 17~18일 이틀간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의 자체 평가와 사후관리 계획수립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교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인제대 프라임 사업의 추진 경과, 교육환경 개선 및 실험실습기자재 구축, 교육과정 변화, 교수-학습 지원 체계 구축 및 운영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교육과정 혁신사례, 창업지원 결과, 진로 및 취업 교육 지원 성과, 사후관리 주요사항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18일에는 부광석 기획처장의 대학중장기 발전계획 발표와 함께 프라임사업 종료 후 에도 사업의 결과물을 대학 발전 방향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인제대학교 김성수 총장과 김태구 프라임사업단장을 비롯해 프라임 사업에 참여한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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