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14일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소장 유물이 도내 공립박물관 최초로 1만점을 돌파했다.
이는 도내에서 공립박물관으로는 유일하게 문화재청에 등록된 발굴조사 전문기관으로 대성동고분군 등을 직접 학술 발굴 조사해 출토유물을 소장, 연구, 전시해왔기 때문이다.
자체 발굴해 소장하고 있는 유물 중 일부는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여해 가야문화를 홍보하고 있다.
일본의 무나카타시 우미노미찌박물관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교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성동고분군은 국가사적 34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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