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해대성동고분박물관, 가야시대 유물 등 1만점 돌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해대성동고분박물관, 가야시대 유물 등 1만점 돌파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전경. ⓒDB
경상남도에 위임된 국가귀속유물 2만5675점 중 약 40%에 달하는 9967점을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보관․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14일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소장 유물이 도내 공립박물관 최초로 1만점을 돌파했다.

이는 도내에서 공립박물관으로는 유일하게 문화재청에 등록된 발굴조사 전문기관으로 대성동고분군 등을 직접 학술 발굴 조사해 출토유물을 소장, 연구, 전시해왔기 때문이다.

▲김해 가야고분 발굴 현장 모습. ⓒDB
대표적인 유물은 현재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을 추진 중인 청동솥과 금동제 말갖춤을 비롯한 가야시대 유물이 대다수이며 일반 시민들이 기증한 유물도 일부 포함돼 있다.

자체 발굴해 소장하고 있는 유물 중 일부는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여해 가야문화를 홍보하고 있다.

일본의 무나카타시 우미노미찌박물관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교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성동고분군은 국가사적 34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