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에 이어 모든 참석자들이 서로 손잡고 새해 인사를 나누고 떡국 등 음식을 함께했다.
신년인사회 행사 시작전 참석자들은 청강기념관 3층에 마련된 총동문회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오식완 총장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모든 동문들과 교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지난해는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자율교육대학 에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 올해는 5만여 동문들의 성원과 함께 더욱 보람찬 한 해를 보내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오식완 총장과 이종섭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진상락 시의원, 김추자 군의원 등 동문들과 교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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