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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매주 수요일 ‘경제전략회의’ 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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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매주 수요일 ‘경제전략회의’ 가 열린다

창원경제살리기 방안 마련 위해...

창원시는 지역경제 부흥을 위해 매주 수요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경제전략회의’ 를 개최한다.

창원 경제 살리기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대책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허성무 창원시장은 9일 시정회의실에서 본청 실‧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19년을 창원경제 부흥의 해 로 정하고 모든 행정력을 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창원시
경제전략회의는 매주 화‧수‧금요일 현안사업 보고 형태로 운영되던 ‘간부공무원 티타임’ 방식을 개선해 수요일마다 열리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시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2019 창원경제살리기 실행방안’을 주제로 하여 토론이 이뤄졌다.

가감없는 의견 개진속에 간부공무원들은 창원경제 부흥의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일자리 창출 및 시민체감형 지역 내수 경기 부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시는 향후 분야별 경제대책, 아이디어에 대한 집중토론은 물론 지난 2일 시무식을 대체해 열렸던 전 부서 경제살리기 대책 보고내용에 대한 추진상황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꼼꼼하게 창원의 경제 현안을 챙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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