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대-북한대학원대, 신년 초빙교수 연찬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대-북한대학원대, 신년 초빙교수 연찬회

한반도 정세 전환 등 토론...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전 통일부 장관)와 북한대학원대학교는 8일 '2019년 초빙교수 연찬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

박재규 경남대 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연찬회에는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이주영 국회 부의장, 강인덕·정세현·류재길 전 통일부 장관, 손주환 전 공보처 장관, 이대순 한마학원 이사장, 김선향 북한대학원대 이사장, 전 국회의원 등 경남대와 북한대학원대 초빙교수와 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대순 한마학원 이사장, 이주영 국회 부의장,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박재규 경남대 총장, 서주석 국방부 차관, 김선향 북한대학원대 이사장(왼쪽부터). ⓒ경남대학교
참석자들은 김정은 위원장의 2019년 신년사에 대한 평가를 비롯해 2018년 남북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북·중 정상회담 등 한반도 정세 전환에 대해 논의한 후 제2차 북·미 정상회담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한반도 정세 전환과 관련된 핵심 사안인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개선 등 10일까지 이뤄질 예정인 김정은 위원장의 네 번째 중국 방문 배경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연찬회에서 지난해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체결된 '9월 평양 공동선언'과 '판문점 선언 군사분야 이행합의서의 이행 경과와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