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환 구청장은 국립 3‧15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취임식 행사는 최대한 간소히
하고, 오후에는 직접 부서를 돌며 현안 업무와 직원들의 고충을 챙겼다.
최옥환 구청장은 1981년 9월 10일 공직에 입문한 이래, 창원보건소 건강관리과장, 환경녹지국 위생과장,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장,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장을 역임했다.
이어 서기관 승진 후 마산합포구 대민기획관에 봉직되어 비중 높은 업무를 추진하며 살기 좋은 창원시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 자자하다.
제9대 마산회원구청장으로 취임한 최구청장은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이라는 시정
목표에 걸맞게 구민 한분 한분에게 힘이 되는 구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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