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 1층 중고 생활용품과 가구, 사무실 집기 등 396제곱미터를 태워 80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서에 의해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옛 영남백화점은 지하1층 지상 5층 건물로 지난 2003년 폐업해 온전한 건물은 아니었다"며 "하지만 건물 1층에는 소수의 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진주 인사동 복합건물 화재...재산 8000만 원 피해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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