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위원장은 경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임을 다 시 한 번 증명하겠다면서 더 낮은 자세로 도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민홍철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새해에도 활기차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올해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향한 도민 여러분들의 열망이 경남의 지방 권력을 교체하고 경남 부활의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서부경남KTX의 정부 재정사업화와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는 사실상 확정되었으며, 경남도 국비 예산 확보액이 사상 최초로 5조원 돌파했습니다.
경남의 부활에 문재인 정부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기 시작했습니다.
경남도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열정이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했습니다.
새해에는 다시 뛰기 시작한 경남이 훨훨 날아오를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앞장서겠습니다.
경남 경제를 살리겠다는 목표를 보다 구체화하여 경남 경제 부활에 모든 당력을 쏟겠습니다.
김경수 도정과 더불어 한마음 한 뜻으로 도약하는 경남, 안정된 민생을 만들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과 함께 경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겠습니다.
더 낮은 곳에서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도민이 오롯이 주인인 경남, 약동하는 경남,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새해에도 경남도민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민홍철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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