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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8년 삼척 방문의 해’ 관광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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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8년 삼척 방문의 해’ 관광 업그레이드

고품격 여행지로 각광받은 해

강원 삼척시가 ‘2018년 삼척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체류형 관광사업 인프라 구축으로 전 국민이 선호하는 고품격 국내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9년에는 정월대보름축제, 장미축제, 이사부축제 등 더욱 내실화 하고 현재 추진 중인 가곡온천 및 힐링타운 조성, 미로면 활기리 힐링숲 조성을 토대로 내륙 관광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개장한 삼척해상케이블카는 1년이 채 안된 9월에 탑승객 50만 명을 돌파했고, 시민 각계각층이 참여한 ‘2018년 삼척동해왕 이사부 축제’가 시민주도형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관광 삼척의 랜드마크로 부각된 삼척해상케이블카. ⓒ삼척시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컨슈머인사이트가 여름휴가 여행에 대해 조사, 평가한 결과 삼척시가 종합만족도 전국 3위로 선정돼 관광지로 핫한 도시로 부상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해양레일바이크와 해상케이블카, 대금굴 등 10개 관광지의 수입이 107억 원으로 역대 최고 입장수입을 기록했다. 연말까지 12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내년에는 2018년에 거둔 성과를 토대로 고품격 관광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총 사업비 51억 원의 ‘나릿골 감성마을 조성’, 사업비 72억 원의 ‘가곡 온천 및 힐링타운 조성’ 등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총 사업비 117억 원이 투입되는 ‘미로면 활기리 힐링숲’이 준공되면 시민들은 산림 치유의 힐링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천혜의 해안경관을 자랑하는 ‘초곡 용굴촛대바위 해안녹색경관길’ 사업은 2019년 상반기 중에 준공하여 해안권 명품 생태탐방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2018 삼척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는 삼척 관광의 더욱 다변화하며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관광뿐 아니라 문화․예술, 역사의 고장 삼척에 머물고 갈 수 있는 환경까지 조성하는 등 고품격 관광지로서의 기반을 다지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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