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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석탄기술연구소 설립 입법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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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석탄기술연구소 설립 입법 토론회’ 성료

이철규 국회의원·국회 법제실 공동 주최

이철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동해‧삼척)은 20 삼척시 도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광지역 석탄기술연구소 설립을 위한 입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위기에 처한 석탄산업과 폐광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석탄기술연구소’설립을 추진하고자 이철규 국회의원과 국회 법제실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한양대학교 한요셉 교수는 발제를 통해 ‘석탄산업 및 폐광산 등의 복원·복구 기술과 관련한 연구소 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20일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폐광지역 석탄기술연구소 설립 입법 토론회에서 이철규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철규 의원실

또 강원연구원 이원학 연구위원은 ‘폐광지역의 광해관리 및 석탄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강원대학교 김정규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에서는 김순경 대한석탄공사 사업본부장, 권재혁 강원대학교 교수, 권정복 삼척시의원, 김민석 국회 법제실 법제관이 참여했다.

폐광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석탄산업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이 이어갔다.

이 의원은 “석탄산업 기술은 남북 경협 및 통일 이후 북한탄광 개발을 위해서도 반드시 지켜져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석탄기술연구소 설립을 위한 정부의 연구용역비가 확보된 만큼 철저히 준비하여 도계지역에 연구소를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이용준 국회 법제실장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김경남 부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토론회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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