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핸드볼 코리아리그’, 21일부터 삼척서 열린다

삼척체육관서 여자부 1라운드 6경기 개최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가 오는 21일부터 삼척지역을 찾아온다.

이번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삼척경기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삼척체육관에서 여자부 1라운드 6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삼척시청팀은 21일 오후 7시 광주도시공사, 23일 오후 5시에는 부산시설공단과 경기를 치르게 된다.

▲제99회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 ⓒ삼척시

올해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지난 11월 2일 개막해 여자부는 8개 팀이 2019년 4월까지 7개소(서울, 마산, 천안, 인천, 삼척, 대구, 청주)를 순회하며 총 3라운드에 걸쳐 팀별 21경기(팀간 3회)를 치른 후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 결정전을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또한, 삼척체육관에서 내년 1월 4일부터 1월 6일까지, 2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SK핸드볼코리아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