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경남에너지 경영관리본부장은 행사에 앞서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 보따리를 받은 어린이들도 기쁘겠지만 행사에 참여한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에게도 보람 있는 나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우리 지역에 사랑의 온기를 계속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가게 공익 상품을 구매를 통해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구매한 물품은 마산 인애의 집 외 9개소의 지역 아동 보호 시설에 전달된다.
나눔 보따리 안에는 비누, 치약, 코코넛 오일, 잼, 홍삼, 과자 등 다양한 선물을 정성껏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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