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대운영부문’에서는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이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가 올 한해 추진했던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사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것이다.
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창원시 58개 읍면동 717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과 함께 지역안전망을 구축해 정보교류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창원시는 아동안전지도제작 활용 부문에서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영된 사업운영으로 전국 2개 우수 사례 중 하나로 선정됐다.
또, 지킴이단의 셉테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환경조성에 지역주민의 참여 기회를 제공해 지역안전망 구축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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